흉터 가이드

밑선 절개 흉터, 겨드랑이보다 잘 보일까

가슴성형 절개는 겨드랑이와 밑선 중 흉터가 아니라 내시경 술기와 재수술 접근성으로 고릅니다. 겨드랑이 절개 흉터와 밑선 절개 흉터가 보이는 각도, 절개별 논문 비교, 690명 28년 자료와 118명 무작위 연구가 보여 준 내시경의 차이, 흉터 관리까지 정리했습니다.

김의건 원장 2026-05-02 조회 1,806
밑선 절개 흉터, 겨드랑이보다 잘 보일까

절개 위치를 고민할 때 머릿속에 있는 질문은 대개 하나예요. 어디에 흉터가 남고, 그게 얼마나 보이느냐.

먼저 짚어둘 게 있어요. 절개 길이는 두 방법이 거의 같습니다. 윈느에서는 둘 다 3.0~3.5cm로 합니다. 차이는 길이가 아니라 흉터가 놓이는 자리와, 거기서 보형물 자리까지 가는 거리예요. 겨드랑이 절개 흉터와 밑선 절개 흉터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볼게요.

그리고 흉터만 보고 정하면 나중에 아쉬워질 수 있어요. 수술 시간, 회복 초기 통증, 재수술할 때의 접근성이 함께 따라오거든요. 이 글은 두 절개의 실제 차이, 각 흉터가 보이는 각도, 절개별 논문 비교를 먼저 봅니다. 그다음 결과를 좌우하는 내시경 술기, 재수술까지 고려한 선택, 흉터의 시간표, 유륜 절개를 잘 쓰지 않는 이유 순서로 갑니다.

두 절개의 실제 차이

항목겨드랑이 절개밑선 절개(IMF)
흉터 위치겨드랑이 주름 안쪽. 가슴에는 없음가슴 밑주름선
보형물 자리까지멀다. 내시경으로 들어감가깝다. 바로 아래
수술 중 시야내시경 화면직접 눈으로
지혈내시경 숙련도에 좌우즉시 대응이 쉬움
재수술 접근사이즈 변경·파열 교체·박리 공간 확장은 기존 절개로 가능. 피막성형술은 어려움같은 자리로 대부분 가능
절개 길이둘 다 3.0~3.5cm

참고로 예전에 많이 쓰던 유륜 절개는 요즘 국내에서 거의 안 써요. 유관을 지나가서 세균 노출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밑선 절개 흉터의 위치와 형태

밑선 절개 흉터는 가슴 아래 접히는 선을 따라 생깁니다. 서 있거나 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그 주름에 가려져 잘 안 보여요.

다만 솔직히 말하면 안 보이는 각도가 있고 보이는 각도가 있어요. 눕거나 윗몸을 일으킬 때, 팔을 올려 가슴이 당겨질 때는 선이 드러납니다.

마른 체형이면 조금 더 눈에 띌 수 있어요. 살이 덮어 주는 정도가 적어서요. 그리고 원래 밑주름이 뚜렷하지 않은 분은 흉터를 어디에 둘지 정하는 것 자체가 까다롭습니다.

여기서 오해가 하나 있어요. 밑선 절개를 하면 원래 밑주름 자리에 흉터가 생기는 게 아닙니다. 보형물이 들어가면 밑주름 위치가 내려가기 때문에, 수술 후에 새로 잡힐 밑주름 자리를 계산해서 절개선을 놓습니다. 이걸 잘못 잡으면 흉터가 가슴 아래쪽 살에 떠 있게 되고, 그게 제일 눈에 띄어요.

흉터 관리는 절개 위치와 상관없이 똑같아요. 당원은 안쪽 조직을 2중으로 봉합하고 피부는 더마본드로 마감해서 실을 뽑지 않습니다. 수술 후 1개월부터 실리콘 시트나 흉터 연고를 3개월 이상 꾸준히 쓰고, 자외선을 막습니다. 흉터에 햇빛이 닿으면 색소가 남습니다. 붉은기는 6개월쯤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1~2년에 걸쳐 옅어져요.

겨드랑이 흉터의 실제 가시성

겨드랑이 흉터의 장점은 명확합니다. 가슴에 아무것도 안 남아요. 노출이 있는 옷이나 드레스를 자주 입는 분들이 이걸 크게 봅니다.

대신 조건이 있어요. 겨드랑이에서 가장 깊은 주름, 털이 나는 피부 안쪽에 절개선을 놓아야 팔을 내렸을 때 완전히 가려집니다. 조금만 바깥으로 나와도 겨드랑이 수술자국이 보이게 돼요.

팔을 높이 들면 어떻게 되냐고 많이 물어봅니다.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팔을 완전히 들어올리는 자세가 일상에서 얼마나 되는지를 같이 생각해 보면 돼요.

한 가지 더 있어요. 겨드랑이 안쪽 지방층에는 혈관과 신경, 림프관이 얽혀 있어요. 저는 그 지방에 들어가지 않고 대흉근 옆면에 딱 붙여서 진입합니다. 여기를 헤집으면 팔 저림이나 붓기가 오래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절개를 무조건 작게 만드는 게 좋은 것도 아니에요. 너무 작으면 견인기(retractor)가 피부를 계속 밀고 당겨서 가장자리가 짓눌려요. 흉터에는 오히려 나쁘고, 기구가 움직일 공간도 없어서 안쪽 조직을 더 긁게 됩니다. 겉에 보이는 선은 짧아지는데 안에서 다치는 범위가 커지는 거죠. 그래서 흉터 길이와 수술 정확도가 만나는 지점이 3.0~3.5cm입니다.

절개 방식별 논문 비교

절개별로 비교한 연구가 있어요. 다만 수치만 보면 오해하기 쉬워서 조건까지 같이 보셔야 합니다.

비교 항목겨드랑이밑선출처
구형구축 발생률6.4%0.5%Jacobson 2012 · 183명 336유방
수술 시간164분126분Chen 2024 · 194명
수술 후 1일 통증(VAS)2.71.7Chen 2024
배액량·입원기간·만족도차이 없음Chen 2024
합병증양쪽 모두 0건Chen 2024

표만 보면 밑선이 장점이 많은 것처럼 보이죠. 그런데 이 숫자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워요. 이유가 있어요.

구형구축 6.4% 대 0.5%부터 볼게요. 336개 유방을 봤는데 구형구축이 생긴 건 전부 합쳐 6건이었어요. 그 6건을 세 절개로 나눈 비율입니다. 그러니 몇 건 차이로 비율이 크게 흔들려요. 평균 추적도 약 13개월이라 길지 않고, 후향적 차트 리뷰고요. 참고로 같은 연구에서 유륜 절개는 2.4%였습니다.

수술 시간과 통증도 조건이 있어요. Chen 연구에서 겨드랑이 그룹은 밑선 그룹보다 유의하게 젊고 출산 경험이 적었어요. 연구팀도 이걸 한계로 적었어요. 그리고 나머지 지표는 전부 차이가 없었고, 합병증은 양쪽 다 한 건도 없었습니다. 만족도도 같았고요.

즉 "겨드랑이가 위험하다"가 아니라 "겨드랑이가 손이 더 많이 가는 수술이다"가 정확한 해석이에요.

절개보다 결과를 좌우하는 술기

이 부분이 가장 강조하고 싶은 대목이에요.

Tebbetts가 1977년부터 2005년까지 28년, 690명의 겨드랑이 수술을 정리해 발표한 연구가 있습니다. 삽입층은 유선하 84명, 근육 아래 294명, 이중평면 312명이었어요.

이 논문의 결론이 중요해요. 최적화된 내시경 기법과 기구를 쓰면 겨드랑이 절개로도 다른 절개와 같은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미적 결과, 회복, 재수술률, 합병증률 모두요.

이 논문이 흥미로운 건 28년을 한 시점으로 갈라 보여 준다는 점이에요. 1992년에 내시경을 도입하고 보지 않고 기구로 밀어 공간을 만드는 둔박리를 없앤 뒤로 결과가 달라졌습니다. 구형구축(3~4단계)은 4.2%에서 1.3%로 줄었어요. 전체 재수술률은 9.3%에서 3.3%로, 팔 안쪽 림프부종과 당김은 10.3%에서 2.2%로 줄었습니다. 감염과 장액종은 28년 내내 0%였습니다. 같은 겨드랑이 절개인데 어떻게 박리하느냐에 따라 거의 다른 수술이 된 셈이에요.

바꿔 말하면 앞의 6.4% 같은 숫자는 절개 자체의 성질이라기보다 그 절개를 다루는 손의 문제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내시경 유무를 무작위로 가른 연구

한 술자의 시대 비교는 다른 요인이 섞일 수 있어요. 그래서 무작위 비교가 필요한데, 2026년에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겨드랑이 절개 118명을 두 방식으로 무작위 배정한 연구예요. 한쪽은 내시경 없이, 다른 쪽은 마지막 근육 정리와 지혈에 내시경을 쓰고 2년을 추적했습니다(Boliglowa 등,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2026). 한 명이 전부 집도했고, 두 군의 나이와 체질량지수, 보형물 크기(중앙값 330cc)는 같았습니다.

  • 운동 시 변형(1등급): 내시경 없이 33.9%, 내시경 13.6%.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난 항목은 이것 하나였어요. 이중평면에서 근육을 어디까지 떼었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느냐가 갈림길이었습니다.
  • 구형구축과 이중주름: 각각 4명 대 1명으로 숫자는 줄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한 군이 59명이라 한두 명 차이로 비율이 흔들려요.
  • 혈종·장액종·감염: 양쪽 모두 0건이었습니다.
  • 수술 시간: 내시경 쪽이 12분 더 걸렸어요(46분 대 58분).

이 연구에서 보형물은 깔때기(켈러 펀넬)로 피부에 닿지 않게 넣었어요. 구형구축이 생긴 분은 처음 냈던 겨드랑이 절개로 다시 열어 피막을 제거하고 교체했습니다. 2년 뒤 흉터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기록돼 있어요. 다만 그러려면 내시경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두 연구를 합치면 결론은 하나예요. 겨드랑이 절개의 성적은 절개 위치가 아니라 내시경으로 얼마나 정확히 박리하고 지혈하느냐가 정합니다. 윈느는 절개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내시경으로 진행하고, 보형물은 켈러 펀넬을 이용한 무접촉 방식으로 넣습니다.

겨드랑이는 멀리서 들어가기 때문에 혈관을 먼저 찾아 지혈한 다음 자르는 순서가 특히 중요해요. 출혈이 고이면 그 자리가 염증으로 가고, 그게 구형구축으로 이어지니까요. 내시경 화질이 좋아진 지금은 오히려 눈으로 볼 때보다 미세혈관이 더 잘 보입니다.

수술이 길어지는 가장 큰 이유도 출혈이에요. 출혈이 잡히면 시간이 확 줄어듭니다. 제 경우 첫 수술이라면 두 절개의 수술 시간 차이가 크지 않아요.

재수술까지 고려할 때의 차이

첫 수술만 놓고 보면 흉터 취향으로 정해도 돼요. 문제는 나중입니다.

겨드랑이로 첫 수술을 한 경우에도 할 수 있는 재수술이 있어요. 보형물 사이즈만 바꾸거나, 파열된 보형물을 교체하거나, 박리 공간을 조금 더 넓히는 정도는 겨드랑이 절개로 가능합니다. 이때는 새로 열지 않고 기존 절개를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가슴에 흉터가 추가되지 않아요.

다만 밑빠짐이나 유방합체증처럼 피막성형술이 필요한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져요. 피막을 전부 제거하거나 포켓을 다시 꿰매야 하는 수술은 정밀도가 생명이라 밑선 절개로 해야 합니다. 결국 가슴에 흉터가 생기는 거죠.

밑선으로 첫 수술을 한 경우는 대부분의 재수술을 같은 자리로 처리해요. 다만 보형물 크기를 크게 바꾸면 밑주름 위치 자체가 달라져서 절개선을 새로 잡아야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밑선 절개로 해야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어요. 처짐이 있는 경우, 그리고 기존 밑선이 짧아 밑선을 많이 내려야 하는데 원래 밑선이 또렷한 경우입니다. 후자는 이중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밑선으로 접근해야 해요. 뾰족가슴도 밑선 절개로 시행합니다.

반대로 첫 수술이고 처짐이 없고 가슴에 흉터를 정말 남기고 싶지 않다면 겨드랑이가 좋은 선택이에요. 이건 취향이 아니라 충분히 근거 있는 선택입니다.

정리하면 실제로 확인해야 할 건 이 다섯 가지예요.

  • 흉터를 어디까지 감수할 수 있나. 가슴이냐 겨드랑이냐의 문제예요
  • 박리가 얼마나 복잡한가. 이중평면을 깊게 잡아야 하면 밑선이 유리해요
  • 재수술 여지가 있나. 이전 수술 이력과 합병증 여부에 따라 접근이 달라져요
  • 처짐이 있나. 거상을 같이 해야 하면 밑선이 기본이에요
  • 평소 어떤 자세가 많은가. 팔을 자주 드는지, 눕는 각도가 많은지 보면 돼요

이 중에 정답이 정해진 항목은 없어요. 다만 재수술 여지 하나는 다른 것보다 무겁게 봅니다. 나중에 새 흉터가 생기는 문제라서요.

시간에 따른 흉터 변화

절개 위치와 상관없이 흉터가 지나가는 길은 비슷해요. 미리 알아두면 중간에 놀라지 않습니다.

시기흉터 상태
1주봉합 부위가 붉고 단단합니다
1개월색이 오히려 진해져요
3~6개월가장 두드러지는 시기입니다
1년 이후색이 흐려지고 부드러워지며 자리를 잡아요

3~6개월에 제일 눈에 띈다는 게 핵심이에요. 이때 "왜 더 심해지지" 하고 걱정하는 분이 많은데 정상 경과입니다. 여기가 정점이고 이후로는 좋아져요.

다만 개인차가 있습니다. 흉터가 두껍게 올라오는 비대흉터로 진행하는 분이 있고, 체질과 관리, 절개 위치에 영향을 받아요.

관리는 봉합 부위가 안정되는 1개월 이후부터 실리콘 시트나 흉터 연고를 시작합니다. 너무 일찍 바르면 오히려 자극이 돼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과 금연이 생각보다 큽니다. 마사지는 시점을 확인한 뒤에 시작하고, 흉터가 두껍게 올라오거나 6개월이 지나도 붉기가 가라앉지 않으면 경과 진료에서 말씀해 주세요. 비대흉터로 진행하면 주사나 레이저 같은 별도 처치가 필요합니다. 흉터 체질을 미리 아시는 분은 상담 때 알려 주시면 예방 계획을 같이 세웁니다.

유륜 절개를 잘 쓰지 않는 이유

세 번째 선택지로 유륜 둘레 절개가 있습니다. 유륜 아래쪽 경계를 따라 자르는 방식이에요.

장점은 분명해요. 흉터가 유륜 색과 비슷해서 눈에 잘 안 띕니다. 경계선에 숨기는 셈이라 위치도 좋고요.

그런데 국내에서는 거의 안 씁니다. 유선과 유관을 가로질러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에요. 유관 안에는 세균이 있고, 그 길을 지나 보형물을 넣으면 오염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앞에서 본 Jacobson 연구에서도 유륜 절개의 구형구축률이 2.4%로 겨드랑이(6.4%)와 밑선(0.5%) 사이였어요. 흉터만 보면 좋은 선택인데 다른 쪽에서 대가를 치르는 구조입니다.

정리

  1. 절개 길이는 같습니다. 둘 다 3.0~3.5cm예요. 다른 건 흉터가 놓이는 자리와 거기서 보형물까지의 거리입니다.
  2. 숫자는 조건까지 봐야 합니다. 구형구축 6.4% 대 0.5%는 총 6건을 나눈 비율이고, 수술시간 비교는 두 그룹의 나이가 달랐어요. 방향은 참고하되 확정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3. 조건이 절개를 정합니다. 처짐, 밑선이 짧고 또렷해 이중주름이 우려되는 경우, 뾰족가슴은 밑선 절개로 합니다. 사이즈 변경·파열 교체·박리 공간 확장은 기존 겨드랑이 절개로 가능합니다.

절개는 우열의 문제가 아니에요. 내 가슴 상태에서 어느 쪽이 예측 가능한가의 문제입니다.

참고 자료

  1. Jacobson JM, Gatti ME, Schaffner AD, Hill LM, Spear SL. Effect of incision choice on outcomes in primary breast augmentation. Aesthet Surg J. 2012;32(4):456-62. (183명 336유방 · 후향적 · 평균 추적 392.6일)
  2. Chen Z, Qiu Z, Tong J, et al. Surgical Trauma Comparison of Inframammary Fold versus Endoscopic Transaxillary Approaches in Breast Augmentation: A 7-Year Cohort Study. Aesthetic Plast Surg. 2024;49(18):5169-5175. (194명 · 단일 기관 · 후향적)
  3. Tebbetts JB. Axillary Endoscopic Breast Augmentation: Processes Derived from a 28-Year Experience to Optimize Outcomes. Plast Reconstr Surg. 2006;118(7 Suppl):53S-80S. (690명 · 1977~2005 · 단일 술자 · 내시경 도입 뒤 재수술 9.3%→3.3%)
  4. Boliglowa D, Pontillo M, Velotti N, Rocco N. Transaxillary Breast Augmentatio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Plast Reconstr Surg. 2026;158:43e. (118명 무작위 · 운동 시 변형 33.9% 대 13.6%)
  5. Adams WP, Culbertson EJ, Deva AK, et al. Macrotextured Breast Implants with Defined Steps to Minimize Bacterial Contamination around the Device: Experience in 42,000 Implants. Plast Reconstr Surg. 2017;140(3):427-431.

인용한 연구는 대부분 후향적 연구이고 일부는 단일 술자 경험이라 결과를 그대로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개인의 조직 상태와 체형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수술 계획은 성형외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결정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밑선 절개 흉터와 겨드랑이 흉터 중 어느 쪽이 덜 보이나요?
A.
평소 옷을 입은 상태라면 둘 다 잘 안 보입니다. 차이는 언제 보이느냐예요. 밑선은 눕거나 가슴이 당겨질 때, 겨드랑이는 팔을 높이 들 때 드러납니다. 본인 생활에서 어느 자세가 더 자주 나오는지로 판단하는 게 실용적이에요.
Q. 겨드랑이 절개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나요?
A.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1~2년이면 대부분 옅어져 일상에서 잘 보이지 않는 정도가 됩니다. 켈로이드 체질이거나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개인차가 커요. 흉터 연고와 실리콘 시트,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하는 편이 결과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Q. 가슴수술 겨드랑이 흉터 때문에 팔을 못 드나요?
A.
수술 직후에는 당기는 느낌 때문에 팔 들기가 불편할 수 있지만 일시적입니다. 겨드랑이 지방층을 헤집지 않고 대흉근 옆으로 진입하면 이 불편이 훨씬 적어요. 다만 몇 주간 당김이 남는 건 정상 범위입니다.
Q. 겨드랑이 절개로 큰 보형물도 들어가나요?
A.
400cc 정도까지는 대체로 가능합니다. 그보다 커지면 절개를 더 열거나 밑선으로 바꾸는 걸 고려해요. 보형물 크기와 가슴 베이스 폭을 같이 봐야 정확합니다.
Q. 겨드랑이 절개가 구형구축이 더 잘 생긴다던데 맞나요?
A.
그렇게 보고한 연구가 있습니다(Jacobson 2012, 겨드랑이 6.4% 대 밑선 0.5%). 다만 336개 유방에서 구형구축이 총 6건뿐이라 하위군 수가 아주 작고 추적도 약 13개월이었어요. 반면 690명을 28년 추적한 연구에서는 내시경 기법이 갖춰지면 두 절개의 결과가 동등하다고 봤습니다. 절개보다 술기의 문제로 보는 게 맞습니다.
Q. 내시경을 쓰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A.
118명 무작위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달라진 항목은 운동 시 변형 하나였습니다. 내시경 없이 33.9%, 내시경 13.6%였어요. 근육을 어디까지 떼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8년 자료에서는 내시경 도입 뒤 재수술률이 9.3%에서 3.3%로 줄었고요. 절개 위치보다 이 부분이 결과를 정합니다.
Q. 재수술할 때 절개 위치를 바꿀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겨드랑이로 했다가 재수술 때 밑선으로 바꾸는 경우가 실제로 많아요. 다만 가슴에 새 흉터가 생기니까, 첫 수술 때 재수술 가능성을 미리 계산에 넣는 게 좋습니다.

윈느성형외과는 환자의 조직 상태, 흉곽 구조, 이전 수술 이력 등 개인별 조건을 함께 고려한 1:1 상담을 진행합니다.

작성자 · 의학적 검수자

김의건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 윈느성형외과(UNE Plastic Surgery)

본 콘텐츠는 윈느성형외과 김의건 원장이 작성·검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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